PREVIEW INFORMATION
조용한 수목원은 가라!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 우리도 모르는 사이 바쁘게 움직이는 식물·곤충 세상 이야기, 정원 속 자연놀이 등 시끌벅적 신나게 돌아가는 아침고요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보세요.
평화로운 j의오두막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이 한결 같이 하시는 말씀이 있지요~
‘여기서 살고 싶다’ ‘여기가 내 집이었으면 좋겠다’ ‘이런 곳에서 살아보고 싶다’ 등등..
그만큼 이 공간이 많은 분들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 공간이란 뜻이겠지요?
그렇다만 실제 J의 오두막은 무엇을 하는 공간일까요?
분위기 있는 카페일까요? 아니면 전망 좋은 휴게실? 펜션?
정답은! 바로 ‘Wednesday Gardening’을 위한 체험 공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로그램 담당 선생님께 질문하며 Wednesday Gardening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해요~
Q. 안녕하세요 선생님, Wednesday Gardening 가드닝이 뭔가요?
A. ‘Wednesday Gardening’이란 단순하게 말하면 수요일에 진행하는 가드닝 프로그램이에요. ( 속칭 ‘수요가드닝’이에요~ )
매주 수요일(공휴일 제외)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정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간단하지만 의미 있는 수업과 결과물을 얻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지요.~!
Q. 아 그렇군요! 그런데 이 프로그램이 왜 있는건가요?
A. 다른나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정원을 갖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거에요, 많이 부럽기도 하지만 사실 주로 아파트나 빌딩등이 밀집한 우리나라에서 개인을 위한 정원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아직까지는 어렵기도 하고 생소하기도 한 것이 사실이에요. 때문에 ‘아침고요수목원’은 작지만 내 손안에서 펼쳐지는 작은 정원을 선물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어요~
Q. 무엇을 체험하게 되나요?
A. ‘Wednesday Gardening’의 체험프로그램은 ‘월별’로 주제가 변경되어 진행되요. 때문에 한 번 참여하셨던 분도 프로그램이 교체되면 바뀐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시죠~^^ 5월에는 ‘봄마중 홈스타일링 – 다육가드닝’ 이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중이에요.
Q. 특별히 월별 주제가 선정되는 기준이 있나요?
A. 달별로 메인이 되는 이슈를 찾아 진행되요. 또한 체험 참가자분들이 실제로 쉽게 키울 수 있고,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소재들을 선정하죠. 그래서 5월에는 봄을 맞아 집 안에서 봄을 느낄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자 키우기도 쉽고 봄과 어울리는 예쁜 다육식물 가드닝을 선정했어요.
Q. 말씀만 들어서는 ‘다육식물 가드닝’의 개념을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하는건가요?
A. 일단 먼저 결과물을 보고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짠! 어때요 예쁘죠? ^^
다육식물 가드닝을 응용하여 만든 다육 테라리움입니다!
Q. 오오 예쁩니다!! 근데 이걸 우리가 만들 수 있을까요? 파는거 아니에요?
A. 팔다니요~ 직접 만들고 체험하시는 분들을 만나보시겠어요?
Q. 우와 정말 다들 자기가 직접 다육 테라리움을 만드네요! 더군다나 아주 예뻐요!
A. 그렇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평소 몰라서 잘 시도하지 않는게 '가드닝'이에요
'아침고요수목원'은 모든 분들과 '가드닝'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답니다!
지친 일상에서의 힐링이 되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이들 신청하셔요~^^
Q. 자 그럼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얼마에요?
A. 무료입니다!
Q. 네? 무료라구요??
A. 네! 무료입니다. 관람객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Q. 아니 이 좋은 걸 왜 무료로 하시나요? 딱 보기에도 입장료보다 비싼 체험같은데
A.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아침고요수목원'이 관람객 분들게 드리는 선물이니까요:)
Q. 참가 방법은요? 당장 가족,친구들에게 알려야겠습니다.
A. 참가 방법은 아침고요수목원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나 070-4010-5205으로 문의주세요~ 선착순 예약(1회 20명 제한)이시니 서두르시는게 좋을거에요~^^
네 말씀 감사합니다. 우선 인터뷰를 서둘러 끝내야겠습니다. 저도 신청하러갈거거든요. !!아! 여러분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 바로 전화하셔서 가드닝의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